천사마음

    천사마음의 소소한 이야기 - 2012.10.10

    The nGelmaum Note의 새로운 화면의 느낌 어떠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하던 스타일의 스킨이었고, 보자마자 바꾸고 싶은 충동이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 스킨을 제공해 주신 Dev.Somnus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스킨을 커스트마이징하는 작업을 꽤 오래전부터 진행했는데, 아직도 완벽하게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시간을 내어 틈틈이 변경하고 있으니 곧 완성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스킨에 비해 가독성이 향상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목표(Goal) 필자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올해 초에 이 목표에 대해 물음표를 기재한 후, 최근 몇 개월간 이 목표를 추진할지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이 고민으로 말미암아 계획했던..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앞으로...

    최근 필자는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요즘 시기가 필자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라서 슬럼프도 사치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마음 때문인지 더 슬럼프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슬럼프에 빠져버려 올해 목표했던 것 중 두 가지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필자에게 매우 중요했던 일이어서 의식은 하고 있었지만,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아마 이 시점을 굉장히 후회하겠지요. 아직 마인드 콘트롤 능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사실 필자는 슬럼프에 자주 빠집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목표를 분명하게 마음에 새기고, 굳은 의지로 약 15개월 이상 슬럼프에 빠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목표를 완벽하게 이행하지 못했는데, 지난 두 달의 시간..

    난세에 간신 춤춘다, 대표적인 간신들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약 1여 년 전에 블로그 개편을 했었습니다. 이 개편과 함께 여러 가지 이유로 말미암아 과거에 작성했던 글들에 대한 접근을 못 하도록 막아놨습니다. 최근에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로그를 살펴보니 '간신'이란 키워드를 통해 필자의 블로그에 많은 수의 접근 시도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편집/수정하여 발행합니다. 간신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奸臣'인 경우에는 간사한 신하를 뜻하고, '諫臣'인 경우에는 임금에게 옳은 말을 전하는 신하로 '忠臣'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책은 한국사의 대표적인 '奸臣' 들을 소개한 『난세에 간신 춤춘다』입니다. 이 책은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예로부터 간신과 충신은 종이 한 장 차이..

    책을 읽는다는 것

    책을 읽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소소하게는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읽는 것이 있을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향상하기 위해 책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로 어떤 이유로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하네요. 필자는 특별히 장르를 구분하진 않습니다만, 주로 전공서적과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제가 목표로 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만화책이나 무협지 등을 읽으시는 경우에는 시간을 소비하거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읽으시겠지요? 또한, 문학작품을 즐겨 읽으시는 분들은 자신의 지적 레벨을 향상하기 위해 책을 가까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