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도서이야기☆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심볼을 찾아서...

    필자는 댄 브라운(Dan Brown)의 작품을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추리 소설의 작가로서도 인정합니다. 댄 브라운이 작성한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필자는 추리 소설의 세계로 빠져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댄 브라운은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필자는 댄 브라운 최고의 작품인 다빈치 코드와 얼마 전에 영화로 개봉한 천사와 악마를 읽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서적은 댄 브라운의 최신 작품인 로스트 심벌입니다. 이 작품은 댄 브라운의 명성에 맞게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앞에서 말씀드렸던 책을 읽었던 분들께는 좀 진부하다는 느낌을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 심벌의 전개 방식이 전작과 유사하여, 생동감과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

    토요타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 토요타의 어둠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고 홍보해 온 토요타(TOYOTA)가 요즘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처해있습니다. 필자는 사실 토요타의 위기가 미국의 자동차 업체에서 로비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자동차로 인해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붕괴의 위기를 맞이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도서출판 창해의 토요타의 어둠을 읽고 난 후,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으로, 필자가 그동안 토요타의 언론 플레이에 당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언론의 시각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었었는데, 토요타에 대해서는 좋은 이미지만 기억이 남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요타의 언론 플레이가 상당히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도 잘 가꿔왔던 것 같..

    당신의 인생을 바꿀 1%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1%의 가치는 뭐라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꿀 계기... 일반적으로 인생의 전환점이라 이야기를 하는데, 인생의 전환점을 쉽게 생각하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리 어렵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29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살아오면서 많은 전환점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의 전환점이 아니까요? 그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으니까요. 도서출판 서돌에서 출간한 『내 인생을 바꾼 1%의 가치』는 스물 일곱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상당히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른이 ..

    20대는 인생에서 어떤 시간일까?

    사람의 인생에서 20대는 어떤 시간일까요? 다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20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나아가는 데에 가장 열정을 다 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에서 20대는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고, 열정을 다 바쳤나요? 대부분은 자신이 결정하지 못하고, 열정도 다 바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필자의 사견으론, 국내에서 20대를 효과적으로 보내야 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수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인데, 10대 후반에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고 열정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