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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책,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이번 시간에는 필자가 여러분에게 멋진 책을 한 권 소개하려고 합니다. 류랑도 작가님께서 지으신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입니다. 필자는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부끄러운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계발 서적의 기본적인 내용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부끄러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만약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에 부끄럽지 않다면, 그분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매사에 긍정적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부끄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 대상은 직장인을 목표로 출간했다고 보입니다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세계적인 석학의 명강의를 들어보자.

    안방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실 것 같나요. 좋은 책과 좋은 강의는 누구에게나 행복함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필자는 하늘을 둥둥 날라다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의를 듣고,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강의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할 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은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테드 컨퍼런스(TED)가 있습니다[관련링크]. 또한 유명 대학에서 제공하는 오픈 강의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세계적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1]. 하지만..

    청소년기의 삶이 묻어나는 성장소설 - 개밥바라기별

    필자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는 글은 황석영 작가님의 '개밥바라기별'입니다. 이 소설은 청소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어, 청소년들의 내면에 담고 있는 고민과 생각들을 담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특히, 이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 청소년기를 살았던 분들은 더욱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하며, 그 시대를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도 책의 내용을 공감하며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필자는 이 책의 제목을 듣고 많이 의아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 소설을 접하신 분들께서는 의미를 알고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끄럽게도 필자는 개밥바리기라는 단어를 듣고 한참 동안 생각했습니다. 무슨 별을 지칭하는 용어인 듯 한데, 무슨 ..

    만날 수 없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만날 수 없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위와 같이 꿈에서나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이 책은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로 유명한 「미치 앨봄 (Mitch Albom)」의' 단 하루만 더'입니다. 이 책은 제가 예전(약 3년 전쯤)에 읽고, 제목에 이끌려 오랜만에 다시 읽은 책입니다. 다시 읽어봐도 「미치 앨봄」의 기존 작품이 훌륭했었던 것처럼, 이 책 역시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가르침과 함께…. 필자의 생각으로는 시간을 두고 여러 번 읽는다면, 읽을 때마다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머니와의 추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말이죠. 이 책은 허구(虛構)적인 이야기, 아니 몽상(夢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