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심볼을 찾아서...

    필자는 댄 브라운(Dan Brown)의 작품을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추리 소설의 작가로서도 인정합니다. 댄 브라운이 작성한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필자는 추리 소설의 세계로 빠져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댄 브라운은 다양한 작품을 남겼는데, 필자는 댄 브라운 최고의 작품인 다빈치 코드와 얼마 전에 영화로 개봉한 천사와 악마를 읽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서적은 댄 브라운의 최신 작품인 로스트 심벌입니다. 이 작품은 댄 브라운의 명성에 맞게 매우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존에 앞에서 말씀드렸던 책을 읽었던 분들께는 좀 진부하다는 느낌을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로스트 심벌의 전개 방식이 전작과 유사하여, 생동감과 몰입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댄 브라운의 소설을 읽..

    토요타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 토요타의 어둠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고 홍보해 온 토요타(TOYOTA)가 요즘 진퇴양난(進退兩難)에 처해있습니다. 필자는 사실 토요타의 위기가 미국의 자동차 업체에서 로비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자동차로 인해 미국의 자동차 산업이 붕괴의 위기를 맞이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도서출판 창해의 토요타의 어둠을 읽고 난 후,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역으로, 필자가 그동안 토요타의 언론 플레이에 당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언론의 시각에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었었는데, 토요타에 대해서는 좋은 이미지만 기억이 남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요타의 언론 플레이가 상당히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도 잘 가꿔왔던 것 같..

    위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예술과 과학

    프레젠테이션 기술은 현대인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능력 있는 프레젠터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춰야지만, 유능한 프레젠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現) 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프레젠터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Steve Jobs)도 프레젠테이션 초기에는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유능한 프레젠터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능력을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중에게 호소력 있게 발표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 능력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습득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다양한 교육을 통해 발전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지속적인 경험이 밑바탕에 없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