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비언어의 힘, 우리는 어떻게 설득 당하는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2012년도 벌써 1/4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있기도 하지만 말이지요. 블로그에 애정을 쏟으려 노력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 아쉽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지인 분들도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시간을 내어 정중히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위드블로그의 서평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펴볼 도서는 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화를 할 때에는 언어(말)로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만, 언어 이외의 요소도 존재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

    Every Thing On It

    안녕하세요. 천사마음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꽤(?) 오랜만이네요. 블로그 활동을 지속해서 하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분주하여 자꾸 소홀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적극적으로 내야 할 텐데, 아직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아지겠지요? 이른 시일 안에 여유를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오늘도 서평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많은 분께서 를 읽으셨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 얻었었던 감동은 오랜 시간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할 작품은 의 작가, 셀 실버스타인의 마지막 작품인 입니다. 제가 위드블로그의 캠페인에 참여한 이유는 셀 실버스타인의 마지막 작품이었기 때문입..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의 제목을 보니, 새삼스럽게 제가 얼마 전에 작성했던 하나의 글(글러브(Glove), 매력적이지만 아쉬움이 남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글을 읽어보니, 작성한 글에서도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아마도 제 기억 속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 글을 쓸 때, 서울대학교 야구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매력적인 야구팀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번에도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했던 이라는 책의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꼭 읽고 싶었던 책이고, 개인적으로 서울대학교 야구부에 대해 작성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기회를 빌려 담아왔던 이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The Book INSIDE ..

    천년을 훔치다, 전설의 대장경을 찾아서...

    오랜만에 편안(?)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최근에 맘껏 독서를 못했는데, 이번 주말에는 많은 책을 읽어 행복했던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반드시 서평을 작성해야 하는 책이 아닌 책을 읽고, 글을 작성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네요. 부담감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로 유명한 댄 브라운을 매우 좋아하는데, 대한민국에도 댄 브라운과 같은 느낌을 풍기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 작가의 성명은 조완선이며, 오늘 제가 소개할 작품을 집필하셨습니다. 아마 출간된지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께서 보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작품은 입니다. The Book INSIDE [제목] 천년을 훔치다 [평점] ★★★☆ [저자] 조완..